뽀로로시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만화에 푹 빠지다 보미는 TV를 좋아합니다. 특히 뽀로로를 좋아합니다.. 제가 출근을 하면 하루종일 슈퍼 에너자이저 보미를 혼자 보는 엄마로서는 참으로 힘든 하루입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쉴 짬을 내기 위해 또는 집안일을 하기 위해 보미에게 TV를 보게 합니다. (하루 TOTAL 30분~1시간) 뽀로로~... 아주 좋아 죽습니다. 뽀로로 만화를 틀어주면 TV에서 눈을 안 뗍니다. 아빠가 불러도 쌩~ ㅠㅜ 너무 심각하게 보죠? 이렇게 정신이 쏙~ 나간 아기처럼 볼때도 있어요ㅠㅜ TV에 가깝게 다가가서 보고 있으면 제가 뒤로 가라고 몇번을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엉덩이를 뒤로 쭉~ 빼서 한뼘 이동~ "더 뒤로~" 또다시 엉덩이를 뒤로 쭉~ "더 뒤로~" 엉덩이 쭉~ 그렇게 한 3번은 해야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시청거리가 확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