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기를 이용한 피부 보습의 진리(?)를 보여준 아기
드뎌 저희 집에도 초록식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무려 5천만냥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한 트리안이라는 화초.
이웃님들 방에서 화초며 채소 구경만 하다가
무관심과 게으른 주인들을 만나서 무쟈게 죽어나가던 화초들
허나 그 주인들 보다 더 무서운 새로운 강적이 나타났으니
저희 부부
역시나 울 보미양이 초록이를 쓰다듬는척 하더니
앞으로 저 초록이의 운명이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격하게 이뻐하면 초록이가 아파한다고
분무기 물은 배고픈 화초에 양보하자~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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