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걸어서 10분거리 멋진 공원 나들이






















[육아일기] 걸어서 10분거리 멋진 공원 나들이
 
저희집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서 5~10분정도면 멋진 공원이 나옵니다.

꽃도 있고 나무도 있고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오리도 살고~
산책하고 조깅하고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멋진 공원.
공원 이름은 딱히 없는듯....ㅎㅎ

집 근처에 가까운곳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게 참 좋더군요.

마음같아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 좀 하고 싶은데 마음만 있네요. 자전거도 구입해서 좀 타보고 싶은데 마음만 있네요. 운동은 언제나 마음만.....ㅠㅜ

썬글라스끼고 뽀로로자전거 운전하는 보미양~

공원나들이 출발!! 고고씽~!!

넒은 공원에 오니 몸이 근질 근질한지 뽀로로자전거에서 나올려고 난리가 납니다.
어쩔 수 없이 방목을 시킵니다.

 

 

아무리 애타게 불러 보지만 오리 친구들은 보미를 외면하네요~

룰루랄라~ 오리구경도 하고 나무 구경도 하고 꽃 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고생했네 울 보미양...
다리 아플텐데 잠시 쉬면서

간식묵자~!!

간식은 산책 나오면서 아파트 입구 슈퍼에서 산 아몬드빼빼로와 요쿠르트

빼빼로와 요쿠르트를 개눈 감추듯 후다닥 해치워버린 보미양.

한참을 놀다 집에 들어가니 역시나 체력소모가 심했던지
밤에 잠을 아주 잘~자네요...

역시 애들은 밤에 잠 잘자게 할려면 낮에 빡씨게 굴려야됨..ㅋㅋ

< 그냥 가시면 칼라파워~!! 손가락 꾹!! > 

< 4월17일 시골 할머니 오셨을때 찾은 공원 첫 나들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