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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육아일기] 본의 아니게 하의실종된 그녀






















[육아일기] 본의 아니게 하의실종된 그녀



날씨가 너무 더워진터라반팔을 입고 있는 보미양~
반팔을 입히고는 있긴한데
슬금 슬금 목뒤에서는 땀띠가 올라올 기세
 



여름 나시로 갈아 입힐려고 찾던 중
보미양 옆에서 와서 찝쩍~ 찝쩍~!! 간섭~!! 간섭~!!

"이거이거"

나비달린 옷을 입겠다고 하신다.


요즘들이 빠션을 알어가는지 자기가 입겠다는게 많아지는 보미양~

 

<하의 실종된 보미양>

찰칵 찰칵 사진찍어 아빠 보여주자니..포즈를 취해주는 보미양~
 


 " 나 섹쉬한 여자야 "(독고진 패러디~~ ㅎㅎㅎ)

보미야 엄마가 사진기술부족 너무 뽀샤시 하게 나와버렸네

사진 공부 좀 열심히 해볼께 ㅠㅜ


이렇게 하면 좀더 섹쉬해 보이려나 싶었던지
포즈를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보미양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했더니만....
" 에잇~ 뒤태나 찍으세요"
보미양 뒤돌아서 버리신다. 

작년만해도 무릎 밑까지 오던 원피스였는데

보미양 참 많이 자랐나보다
 
여름옷들이 배꼽이 다 보이게 짧아졌다.

다음 포스팅 제목은 '본의 아니게 배꼽티? ㅎㅎ'


원본 : 마눌님 블로그(http://blog.naver.com/han1004su/120132710537)
마누라 쌩유베리감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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