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까칠까칠한 아빠 수염 느낌이 좋아요~
지난 토요일 낮...
아빠는 일나가고 엄마랑 보미양의 집근처 나들이
"오리야 우리 아빠 봤니?"
(어렸을적 초딩시절 공원같은데서 그림그리기 대회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엄마는 멋지게 아빠를 그려줍니다.
다름아닌 바로 아빠 수염~
까칠까칠한 아빠 수염~
"보미야 까칠 까칠 할까?" 그러면
자기 볼을 저의 수염난 턱에 비비고 턱도 비비고 손도 제 수염에 비비면서
까칠까칠한 그 느낌이 좋은지 꺄르르~ 합니다.
전 어렸을적 아빠가 까칠까칠한 수염으로 제 얼굴을 비비면
그 느낌이 싫어서 막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보미는 까칠까칠한 그 느낌이 좋은가봅니다.
음주로 인하여 금일 포스팅은 보미 엄마 블로그에서 퍼와서 약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ㅋㅋㅋ 원본은 http://blog.naver.com/han1004su/120134034930 |
< 즐겁게 보셨다면 손가락 추천 한방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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