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너 어디서 사진 좀 찍었니?
보미양..
요새 사진찍기 파업선언으로 인해
블로그 포스팅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네요...ㅋㅋ
카메라를 들고 사진 좀 찍을라 치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왠만해선 얼굴을 안 보여줄려고 용을 씁니다..
그러다가...
맘이 내키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데..
그때는 어김없이 요상한 모델 포즈를 취하곤 하네요..
"너 어디서 사진 좀 찍었니?"
"아빠가 보미 애기때 사진 많이 찍어주셨잖아용~"
요렇게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모델포즈(?)를 취하는 딸래미..
근데 너 가슴에 뚱이인형은 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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