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10개월. 우리동네 놀이터는 내가 접수한다!!
10개월 강민군..
유모차에서만 지켜보던 꿈에 그리던 놀이터에 첫 입성하였습니다.
그네,시소,미끄럼틀
아직 10개월 강민군에겐 무리지만
언젠간 이 모든 놀이기구들을 점령하겠다고 굳센 다짐을 합니다.
비록 지금은 이렇게 손을 잡고 걷고 있지만...
비록 지금은 이렇게 누구의 도움을 받으며 타고 있지만..
비록 지금은 이렇게 바닥에 주저앉아 있지만!!
언젠가는 제 힘으로 우뚝 서서
이 넓은 놀이터를 저의 무대로 만들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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