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차린 돌상 & 돌잔치 풍경!

 

 

집에서 직접 차린 돌상 & 돌잔치 풍경

 

9월11일 강민이 1년 되는 날..

 

 9월11일은 평일이라 시간내기 어려워 주말에 미리 땡겨서 했네요..

 

요샌 둘째는 돌잔치를 안 하는 추세고... 딱히 한다고 해도

가족외에는 올 사람도 별로 없고...

(사회 생활을 워낙 잘하다 보니..ㅠㅜ)

 

돌상 전문 대여 업체에서 돌상 관련 제품을 대여하고

과일,떡을 준비하고 집에서 돌상을 차려서

사진찍고 돌잡이도 하고... 마무리로 밖에 나가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네요..

 

좁은 집에서 치르다 보니 마땅한 장소가 거실창쪽밖에 없어

거실창 커튼에다가 뒷배경도 설치하고 돌상도 하나 하나 차리고..

카메라 세팅도 맞춰보고 하는데

이런.. 도저히 사진의 각이 안나오네요...

좁은 집에서 하다 보니 거실 오른쪽에 설치된 에어콘이 계속 사진에 나오네용...

확~!! 떼버릴수도 없고...ㅎ

 

또... 날은 왜 그리 좋은지.. 볕이 거실창으로 쫘악~ 들어오는 바람에

사진들이 너무 환하게 나오공...

뽀샵이라도 할 줄 알면 사진에 찍힌 에어콘 날려 버리고 환화게 나온 사진들 좀 수정 할텐데...ㅋㅋ

사진찍는 기술도 없고~ 보정하는 기술도 없고...ㅠㅜ

 

그래도 그나마 건진 몇개의 사진들로 강민군 돌잔치 풍경을 소개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강민군~ 보미양~

 

 

 

 

강민이 돌잡이 순서~!!

 

젤 먼저 활을 잡은 강민군 

 

 그다음엔 화살!!

 

 엄마는 현금을 다시 잡길 바라고... 강민이는..

 

 오~ 엽전을 잡았네요..

 

 그리곤 붓을 잡는 강민군...

아주 골고루 여러가지를 집어 드네용..

 

 마폐까지~!!

 

 그리고.... 엄마아빠가 바라는 현금~ $.$

 

 착한 강민군....돈을 집어 주네요..ㅎㅎ

 

그랴~ 나중에도 돈 많이 벌면 아빠 용돈 많이 주라~!!

 

 

 

강민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마눌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