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만! 엄마 품을 아빠에게 반납하라!!
첫째 보미는 17개월..
둘째 강민이는 현재 15개월째 ing....
이건 바로 모유 수유 기간~!!
아직까지 먹고 있는 둘째의 모유수유를 끊을려고
먹는 횟수를 줄이고 있는중...
한참 먹을땐 시도 때도 없이 먹었는데
현재는 땔려고 최대한 안 줄려고 하다보니 하루에 2~3번정도....
자주 안 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기도 살려고 그러는지 다른 밥,과일,우유등을 먹고 배를 채우게 되는데...
잘 놀다가도 가끔씩 엄마 품에 달려와
찌~ 찌찌~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때론 장난스런 눈빛으로...
때론 애처러운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아들..
< 엄마 배는 놀이기구~ 쩜핑~ 쩜핑~ >
아들 고마 무라~
마이 무따 아이가....
이젠 그만
주인에게 돌려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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