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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리뷰

[마이플라워] 식물의 물고픔을 알려줘요~ 물주세요~!!

 

 

 

[마이플라워] 식물의 배고픈 목소리가 들려요~ 물주세요~!!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 이웃 블로거님인

오감세님(http://webgosu.tistory.com/)의 배려로 받아 본 

금전수 화분과 마이플라워라는 제품입니다.

 

집에서 화초를 키우다 보면 물주는걸 깜빡깜빡해서

바짝 말라 죽인 경험 다들 있으실꺼에....있나..?? 나만 있나??...'''';;;

 

집이 좁아 많은 화초를 키우진 못하고 몇개만 키우고 있긴한데

언제 물을 줘야되는지..

그냥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분무기로 쏴 주다보니

어쩔땐  말라 죽기 직전까지 가고..

 

근데 세상 참 좋아진게...

화초들 물 줄때가 되면 알려주는 제품이 다 나왔네요

 

 

 

 

그다지 크지 않는 한뼘정도 되는 제품인데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법도 간단한 제품이네요.

 

 

동봉되어 온 건전지를 삽입하고 전원을 킨 다음

식물의 물주는 주기에 맞는 설정(1단계~3단계)을 하고

식물에 상처가 나지않게 조심스래 푹~ 화분에 꼽아 주시면 끝!!

 

사진을 찍기위해 장소를 물색 하다가

평평한 김치냉장고 위에 놓고 화초 사진을 찍는데

호기심 대장 강민군의 러쉬가 시작됩니다.

 

 

 

 

집에 새로운게 들어왔다고 보미고 강민이고 다들 신기해 서로 못 만져서 안달...

 

 

 

 

 

 

 

과격한 강민군... 화분에 꼽힌 마이플라워를 뽑을려고 하더군요

꼽지말고 식물 쓰담 쓰담 해주라니 손다닥을 피고는

아~ 이쁘다... 아~ 이쁘다... 쓰다듬고 있네요.

 

물을 흠뻑주고선 나뒀는데

이게 얼마되지 않아 LED가 깜빡~ 깜빡 거리네요.

생각보다 일찍 불이 들어와서 고장인가 싶었는데...

 

겨울이라 보일러를 많이 틀다보니 집안이 건조해서 화초에 물이 금방 마르더군요.

화초의 위를 만져보니 몇일되지 않았는데 그새 바싹 말랐네요.

 

그걸 알아차리고 알려준 신기한 마이플라워..

 

 

 

- 마이플라워 쇼핑몰(몬샵) -

http://www.monshop.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