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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친절한 강민씨. 누나 마중 나가요~

 

 

 

친절한 강민씨. 누나 마중 나가요~

(16개월 강민군.. 어린이집 간 누나가 기다려 지는 이유)

 

 

띠리리링~ 릴리리~

때맞춰 우는 엄마의 핸드폰 알람소리!

 

어린이집에서 보미누나가 오는 시간!!

 

누나를 만나는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얼른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옷 컨센은 오늘도 마법사!!

 

 

 

( 지팡이도 하나 쥐어줄껄.... )

 

 

 

 

 

 

 

 

 

 

 

뻥튀기 하나 손에 쥐고

놀이터를 휘젓고 댕기며

누나를 기다리는 이 시간..

 

행복합니다..

 

누나가 오면

같이 놀수도 있고

 

 

같이 책도 볼 수 있고...

 

 

간식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요...

 

가끔씩 절 괴롭혀서 울리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