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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서 문장으로...점점 말이느는 24개월 아들 단어에서 문장으로...점점 말이느는 24개월 아들 이른 아침.. 누나 유치원 등굣길에 엄마랑 동행해서 같이 등원 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집에 오는 길에 있는 놀이터에 잠시 들린 강민군. 아싸~ 신나라 흔들 흔들~ 놀이기구 삼매경~!! 좌우로~ 흔들~ ♬ 앞뒤로 왔다갔다~ 혼자타기 미안(?)했는지 엄마를 찾는 24개월 강민군. 엄마 엉덩이가 얼마나 큰데.. 요 쪼그만거에 엄마를 태울려고...ㅋㅋ " 엄마~~이리와~~요~~ 타!! " 보미때는 기다리지 못하고 말이 왜 이렇게 느리지 싶었는데 역시나 위에 누나가 있어서 그런가 보미보단 훨씬 말 배우는 속도가 빠른듯 싶네요.. 근데...요놈이 자기 이름은 알아 듣는데.. 자기 이름은 말하지 못하네요.. (뭐..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아들~.. 더보기
[쌍코피] 흔한 남매의 피(?) 튀기는 사건현장 [쌍코피] 흔한 남매의 피(?) 튀기는 사건현장 간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블로그도 잠깐 쉬니깐 그냥 푹~ 쉬게 되네요.. 그래도 아이들 일상을 남기는 블로그니 꾸준히 기록에 남겨야겠지요.. ^^ 강민이는 점점 커가면서 말도 늘고 더불어 목소리도 커지고 승질도 누굴 닮았는지 아주........아주........ㅎ (엄마,아빠 둘 중 하나 닮았겠죠? ㅋㅋ) 퇴근 후 저녁... 흔한 남매의 티격태격 장난질+쌈박질... 그러다 결국엔 피까지 보게되는... 간만에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쇼파에서 강민이랑 놀던 보미가 뛰쳐오네요.. "아빠~~~~~~~피.........코피~~~~~~~" "으아~~~두군데서 나요..." 에레라디야~~ 드뎌 터졌구나~ 쌍코피..!!!!!!! (어릴적 봤던 드래곤볼 만.. 더보기
[인천 논현동/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인천에 생긴 양떼목장. 반갑다 양들아~!! [인천 논현동/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집근처에 생긴 양떼목장. 반갑다 양들아~!! 수도권에서.. 집에서 먼 데만 있는 줄 알았던 양떼목장.. 집 근처에 넓은 공원이 있어 자주 찾았는데 어느 순간... 이 공원에 양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처음엔 몇마리 없던 양이 이젠 7마리정도까지 늘었네요.. 울타리도 허술하고 그렇던곳이 이젠 제법 자리가 잡혀가고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점점 많아집니다.. 인천분들.. 소래포구 들리실때 잠시 짬내서 아이들에게 양 보여 주고 가세요~ 소래포구 가서 회 한접시 드시고~ 양떼목장와서 양 한번 보고~ 양떼목장 옆에 있는 한화화약박물관도 함 구경하고~ 그러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양들이.. 공무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