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변은 마렵고 휴게소는 멀었고~ 어떻게 하지? 소변은 마렵고 휴게소는 멀었고~ 어떻게 하지? 이제 설명절이네요.. 저희는 오늘 출발~ 강원도 갔다 올 생각하니 앞이 깜깜~ 그래도 이쁜 토깽이들 기다리는 부모님 생각해서 열심히 가야겠죠... 고향 내려가는 막히는 고속도로 생각하니 예전에 보미랑 강원도 시골 내려갈때 생각이 나더군요. 그땐 강민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보미양 4살때네요.. 2012년.. 강원도를 향해 나름 열심히 달려 가곤 있으나 꽉 막힌 차들로 인해 느릿 느릿 거북이 운전.. 다급한 딸래미의 목소리~ "아빠,엄마.. 오줌..." " 참아야돼... 휴게소 아직 멀었어.. 참을 수 있지?" "아니요.. 못 참겠어요...ㅠㅜ" 갓길에 세워 해결하고 가야되나 고민하던 찰나.. 시골집 가서 쓸려고 준비했던 휴대용 변기 생각이 번뜩! 그땐 강..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