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BEST로 블로그 방문자 폭격 맞은날



새해 첫날 처음으로 송고한 포스팅이 다음 메인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글을 송고하고 베스트에 오른것만 확인하고
바로 처갓집에 갔다 일욜에 집에 왔더니
아래와 같은 엄청난 방문자가 유입이 되어있더라구요~

작년 11월 후반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12월달 총 블로그 방문자 수 보다
1월1일 + 1월2일 베스트로 인한 방문자수가 더 많네요~

방문자 폭격, 트래픽 폭탄~ 완전 대박!

다음뷰에 종종 포토베스트나 동영상베스트에 오르긴했으나
요번처럼 이렇게 많은 방문자가 유입되긴 첨 이네요. 

기분좋은 새해 첫 선물을 받아서 행복하면서도
수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셨을텐데 부끄럽고 쑥쓰럽기도 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와~ 마눌.. 오늘 무려 50명이 내 블로그에 방문했어~
항상 50명씩만 방문했음 좋겠다~"

그랬는데 방문자 숫자가 100명 200명으로 늘어가면서

"어...오늘은 100명밖에 안왔네..."

이딴 생각을 하게됐네요~
좋은글과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글,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자연히 방문자는 느는것을.....
이번 베스트를 계기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짚어봅니다.


P.S
처음 베스트 뽑혔을때... 마눌님한테 자랑했던일이 생각나네요~
"마눌 서방이 쓴 글 베스트됐다~ ㅎㅎ 나 다음 베스트 먹은 사람이야~ "
"베스트 그거 돈 주나?"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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