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나 잔인한 여자야!!
지난 겨울 시골 큰할머니 집에 갔을때
집 앞 개울에서 맨손으로 잡아오신 물고기 두마리..
물고기의 정확한 이름은 모름... 걍 그 동네에선 뚜구리라고 부름...ㅎㅎ
어디서 이쑤시개를 들고 오더니....
한겨울 겨울잠 자다 재수없게 붙잡힌 불쌍한 뚜구리를 괴롭히기 시작하네요..
잔인한 보미양...
콕콕!!
물고기 좀 잡히냐? ㅋ
보미야.. 그러다 너 다음생에 물고기로 태어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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