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이유식] 역시 음식은 손맛이야!!
9개월 강민군. 요즘 한참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 잘 먹질 못하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이유식이 맘에 안들어 그런가 싶어서
동네 죽집에서 파는 이유식도 사서 먹여봤는데
영~ 시원찮게 먹더군요...
배불리 먹고 잠 좀 잘자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이유식도 안 먹고... 분유도 안 먹고...
오로지 엄마찌찌....
모유양이 많아 그것도 배불리 먹는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분유든.. 이유식이든 다른 무언가를 좀 많이 먹어줬음 하는 바램이 있는데 쉽지 않네용...
"짭쪼롬한 내 손 맛!!!!!"
강민아...
이유식을 손으로 먹든 발로 먹든 일단 좀 많이 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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