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핀이 잘 어울리는 남자아이(?)...아들 너 쫌 이쁘다..
3살... 16개월 강민군..
말귀를 점점 알아듣고 자기의 의사표현이 확실해지며
말도 보미때완 다르게 알아들은 순 없지만 중얼중얼 대는 속도가 빠르네요.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아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디서 찾아냈는지...
보미가 흘린 or 보미가 아무대나 던져놓은 머리핀을 가지고 와서는
자기 머리에다가 손짓을 합니다.
머리에 머리핀을 해달라는 시늉이겠지요..
남자아이가 머리핀이라니...
누나가 있으니 누나가 하는 행동을 많이 따라하네요.
머리숱도 별로 없어 잘 찝어 지지도 않는구만...ㅎㅎ
아이 부끄러워~!!
아들 너 머리핀 하니깐 쫌.... 이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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