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땐... 잠시 쉬었다가...
날 좋던 어느날..
누나 유치원 마중나간 강민군..
집에서 유치원까진 걸어서 15분정도..
매일 2번씩 등하원하면서 왔다 갔다~
하원하는 누나와 함께 집으로 오는 길..
두 남매는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벤치가 아니라도 잠시 엉덩이 붙일곳이 있다면야....
보미가 좋아하는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
민들레 홀씨 후~~~~
잠깐의 휴식 후 다시 힘내서 집으로 고고씽~~~!!
힘들땐..
모든걸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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