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는 쿨쿨~ 아이는 열이 40도... 아빠는 쿨쿨~ 아이는 열이 40도... 천둥이 치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토요일 김연아의 경기가 있던 그날. 저녁에 돌잔치가 있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미를 델고 밖에 나갔다 와서 김연아 경기를 편하게 보기 위해 보미 엄마가 보미를 일찍 재운다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한참이 되서도 안 나오니 갑자기 보미가 열이 좀 나는거 같다고 해열제를 먹이고 재운다고 나옵니다. 약을 먹이고 잠든 보미를 보고 밖으로 나오는 보미엄마 김연아의 경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김연아의 눈물에 가슴이 쨘~ 해 지는 밤이였습니다. 그렇게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 보미엄마랑 컴퓨터를 하다가 01시쯤 먼저 잔다고 방에 들어가서 보미를 봤는데 보미의 숨소리가 약간 거칠게 느껴지는것은 느꼈지만 괜찮겠거니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04:10분경 ..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