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엄마아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어설픈 엄마아빠의 사기극_"내 나이가 몇갠데..." [육아일기] 어설픈 엄마아빠의 사기극 "내 나이가 몇갠데..." 어제 국가대표 축구팀과의 세르비아의 평가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20:40분... 늦었다 늦었어~ 얼른 TV를 켜보니 1:0으로 이기고 있네요. 휴~ 얼른 씻고 나와서 TV 봐야지 생각하고 옷 갈아 입으러 작은방에 갔는데 보미가 따라 들어오더니 작은방 문을 닫네요... 엄마가 문열고 들어오니깐 엄마를 쓱~ 밀어서 못 들어오게 하고 다시 문을 닫습니다. 저 퇴근하고 오면 항상 이래요...ㅋ 낮에 엄마랑 잘 놀다가 저 퇴근해서 오면 작은방으로 저의 손을 붙잡고 끌고 들어가서 문을 닫아 버려요... 그러면 전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구나라는 착각에 빠지죠.. 근데 또 밤에 잘때 자장자장은 아빠는 완전 거부~ 무조건 엄마!!...ㅠㅜ 그..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