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말미잘과 따개비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육아일기] 말미잘과 따개비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지난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보미가 그림책에 무언가를 지칭하며 뭐라 중얼대고 있는겁니다. 그게 뭐냐니깐 중얼중얼~ "보미엄마 얘 지금 뭐라 그러는거야?" "그거 보미가 지금 손가락으로 가르치는거~" "이게 모야...음... 이거 말미잘이잖아..." "그게 왜 말미잘이야 따개비지..." 아무리 봐도 따개비는 아닌거 같고...말미잘 같은데 자꾸 따개비랍니다... "보미야~ 이거 따개비 아니고 말미잘이야...." 말미잘이라고 하자 마자 "아뇨~!! 아뇨~~!!" 하더니 울음을 터트리네요... 분명 따개비는 아닌거 같고....말미잘 같은데.... 보미엄마도 그게 어떻게 말미잘이냐고 따개비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제 눈에는 말미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