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당에서 이기적인 남편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식당에서 이기적인 남편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솔로들이나 커플들이 본다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 상황. 애 키우는 집이라면 평범한 식당 밥 먹는 풍경도 될 수도 있겠네용... 가족과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때... 전.. 애가 찡찡대서 마눌님이 밥을 못 먹고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 앞에 있는 밥만 열심히 먹습니다. 물론.. 5살인 보미는 챙겨가면서 먹습니다만.. 제 몫의 밥이 우선입니다. 남들이 보면 참.. 마누라는 애땜에 밥도 못 먹고 있는데 신경도 안 쓰고 자기 입에 밥 넣기 바쁜 이기적인 남편으로 볼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하실겁니다. 식당에서 아이들과 밥먹는거 보통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나마 말귀 알아듣는 5살 보미양은 통제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