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일기] 남편이 아프면 콜택시! 아이가 아프면 119 [육아일기] 남편이 아프면 콜택시! 아이가 아프면 119 예전에 제가 심하게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요로결석!! 이 병은 아파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수가 있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어디서 그러더군요.. 요로결석의 통증은 산통의 고통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고.... 아침에 급통증이 밀려와서 방바닥을 떼굴떼굴 구를정도였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집에 계셨던 어머니는 119를 불러야 된다! 어서 119 불러라~ 마눌님은... 이런걸로 119를 왜 부르냐... 콜택시 부르면 된다!! 지금 애가 못 걷고 떼굴떼굴 구르는데 어떻게 콜택시를 불러서 태우고 가냐... 그렇게 엄니와 마눌님의 기싸움... 그 둘 사이에서 아파서 죽을것 같은데도 말려야 겠다는 생각에 그냥 콜택시 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