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기에 한창인 보미양~
그림인지 낙서인지....ㅋ
그림 그릴때 나오는 보미의 필살기
'온몸이 도화지'
역시나 울보미양 필살기를 보여주십니다~
이번엔 얼굴에다가 멋지게 수염을 그려줬네요.
요놈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 아기인데도 수염이 제법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시커멓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우리 보미 앞치마에 모자이크 처리해줘야되낭... 제대로 제품 홍보를 해주는군요.....;;;
(애경 제품인데 애경 관계자분 보시면 아이린 1박스 콜?
웃자고 하는 얘긴거 아시죠? 저희집 주소가...ㅎㅎ)
옷에다가 낙서를 할까봐 엄마가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앞치마를 해줬네용...ㅎㅎ
어렸을적 저도 크레파스 종이를 싹 다 벗기고 놀았었는데 보미도 그 재미에 빠졌네요.
집중력 짱입니다! 야무지개 잘도 벗기네요...
"그려...아빠도 그러고 놀았다~!! 누구 딸 아니랠까봐...ㅋ"
아무리 무독성 크레파스라지만 먹는건 좀....
아니당~ 먹어봐야 크레파스의 그 맛을 알수가 있지...
묵어라~ 묵어~ 쪼매만.....묵는 순간 바로 퉤퉤퉤~~
입안에 남아있는 크레파스의 찝찝함을 느낄테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보미의 23개월때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25개월째... 여전히 낙서를 좋아하는 보미. 가끔 벽지에 낙서를 해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하지만 혼자 잘 노는 모습 보면 참 고맙습니다~!! " 김보미~ 우리딸~ 우리딸은 말이지... 혼자 잘 놀아주고 일찍 잘때가 젤 이뻐~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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