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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장래희망이 아이돌? 춤추는 남매 설마 장래희망이 아이돌? 춤추는 남매 예전엔 가요톱10 무쟈게 봤었는데... 간만에 텔레비젼에서 음악프로를 봤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신나는 노랫 소리가 들리니 거실로 뛰쳐 나오는 두 남매.. 보미는 음악에 맞춰 신나라~ 춤추고~ 강민이는 춤추는 누나를 보고 신난건지... 예쁜 여자 아이돌을 보고 신난건지... 덩달아 뺑긍뺑글~ 자신만의 춤을 춰대는데... 강민이는 뺑글뺑글 돌다가 계속 넘어지고.. 보미는... 쫌 하네.. 카메라에 들이댈줄도 알고...ㅋㅋ 어떻게 몸치 아빠+엄마한테서 나름 춤같은 걸 추는 아이가 나왔는지...;; " 너네 아이돌 할껴? " 10년 뒤에도 K팝스타같은 오디션 프로가 있다면 악동뮤지션 뒤를 잇는 춤추는 두 남매.. 출전 예약이요~!! 더보기
6살 딸의 '설거지 그거 제가 할께요!!' 6살 딸의 '설거지 그거 제가 할께요!!' " 아빠!! 저 엄마랑 같이 설거지 했어요~!! " "우와~ 우리딸 설거지까지 했어?" "저 이제 설거지 잘해요~!!"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한 딸래미. 처음한 설거지라 아빠한테 자랑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보여드릴까요?" 보미 키에는 싱크대 높이가 맞지 않아 의자에 올라서서 설거지를 하는 딸래미. "우리 딸.. 다키웠네..." "거품을 내서 뽀득뽀득 닦고 물로 헹구면 돼요.." " 어디 보자..... 음... 처음부터 다시 하자... ㅋ " 6살 조막만한 손으로 하기엔 아직은 어려운 설거지.. 엄마를 돕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이쁘네.. 더보기
새로운 아지트의 발견! 짱박히기 좋은곳! 새로운 아지트의 발견! 짱박히기 좋은곳! 지난 글에 뚜껑 돌려타기 스킬을 습득하고 사고를 쳤던 강민군때문에 저희 곡물창고에 있던 곡물통들이 다 이사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관련글 04/04 3살 뚜껑 돌려따기 스킬을 습득하였습니다!) 결국 곡물창고로 쓰던 싱크대 하부장이 텅텅 비게 되었고.... 전 좀 피곤해서... 잠시 짱박혀야겠어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아들... 아무리 아빠가 군대있을때 짱박혀서 농땡이 피고 놀았다고... 3살밖에 안된 너가 벌써부터 이렇게 짱박히면.... "아들... 쫌 이르다고 생각되지 않니? ㅋ" 사고 칠 꺼리가 사라져 버리니 꿩 대신 닭이라고... 또 다른 재미를 찾아낸 강민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