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려고 보미 옷을 고르던 보미엄마
예전에 보미 애기때 입혔던 무당벌레옷(9~12개월용)이 생각났던지 보미에게 입혀봤다.
헐~!! 애가 벌써 이렇게 커버리다니....
저 옷 안 입힌게 고작(?) 1년정도 됐나...
평소에도 우리 보미 많이 컷겠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무당벌레 옷을 입혀보니...
진짜 많이 크긴 컷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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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두 손 주먹 꽉~ 쥐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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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이젠 컸다고 엄마가 무당벌레 옷 입히는데 싫타고 징징~
애기때 입던 옷이란걸 아는것일까...ㅎㅎ
바지 길이가 저렇게나 많이 짧은걸 보니
우리 보미 키가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나싶다..
정말 폭풍성장인것 같다.
"보미야... 넌 아빠 유전자를 더 많이 물려받았으니깐
최소 168cm까진 클꺼야...
키는 엄마 닮으면 안된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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