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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촌스런 색동한복 입고 새배 드려요~

















예전 보미 돌때 입을 돌잔치용 한복을 사는데
마눌님이 완전 옛날 분위기 나는 촌스런 색동한복을 입히고 싶다고 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돌잔치때 입고 올해 설날때도 또 입게되네요.
입히고 보니깐 옛날 촌스런 색동 한복도 나름 괜찮드라구요.


한복입고 머리에 쓰는거(?) 쓰고 
이쁘게 인사를 드려야되는데  보미가 완전 거부하네요...

그래서 부득이 완셋트는 못 입히고 어설프지만
보미가 그동안 이뻐해주신 여러분께 새배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 내미는거 보이시죠?
새배돈 달라는겁니다... ㅎㅎ

보미 새배돈은 추천으로 받을께용..^^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는 설 지내러 인천 -> 강원도 삼척으로 머나먼 귀성길에 오릅니다.
강원도 갔다 오면 또 처갓집인 강화도로....;;; 동해의 끝과 서해의 끝~!!
얼마나 오래 걸릴지 앞길이 막막하기만 하지만 기분좋게 다녀오겠습니다.

답글과 이웃님들 방문이 몇일동안 안될 것 같아용... 양해 말씀 드립니다. ^^
(이글은 예약 포스팅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