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왕산해수욕장 모래놀이 이후
하루에도 몇번씩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는 보미양.
'보미양' 모래놀이 관련 포스팅 [육아일기] 꿩 대신 닭! 모래놀이 대신 감자밭 흙놀이~ [육아일기] 아빠는 장난꾸러기~ 딸래미 모래찜질 시키기 [육아일기] 태어나 처음 즐기는 물놀이_왕산해수욕장 #2 [육아일기] 딸아이 소원 들어주기. 왕산 해수욕장 나들이 #1 |
외할아머니집에 가면 바다가서 모래놀이 하자 그랬는데
엄한 흙놀이나 하고 또 비와서 못 가고...
저를 볼때마다 양손을 흔들며 모래놀이하는 시늉을 하며 졸라대는데
아빠 휴가때 강원도 할머니집에 가서 놀자고 해도 쉽사리 진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가 준비한 모래놀이 대타는 바로 주먹밥 만들어 먹기!
평소 밥먹을땐 손으로 막 주워먹는데
주먹밥 할때는 위생장갑 없으면 안할려고 한다...ㅋ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조물조물 주먹밥!
별다른 반찬없이도 조물조물 아니 주물떡! 주물떡! 해서 맛나게 입으로 쏙~
이것 저것 반찬 없이도 잘먹어서 너무 좋아라하는 마눌님~!!
" 보미야~ 다음주 아빠 휴가니깐 쪼매만 참으셔~
강원도 할머니집 가서 보미 좋아하는 모래놀이 실컥 하고 오장~!! "
< 즐겁게 보셨다면 나가시기전 손가락 추천 한방 꾸욱~!! >
'주인장 관심사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마린 아쿠아리움] 28개월 낚시인생_수족관 물고기 낚시하기 (19) | 2011.08.03 |
---|---|
[육아일기] 잠자다 벌떡 일어나 그녀가 간곳은? (21) | 2011.07.23 |
[육아일기] 그녀가 더위를 이기는 방법 (28) | 2011.07.20 |
[육아일기] 삼성 에어콘 불량으로 울어버린 딸래미 (24) | 2011.07.19 |
[육아일기] 아빠 발베개하고 스르륵~ 꿈나라로... (25)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