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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육아일기] 아빠보다 오자룡이간다

 
 
 
 
 
 
 
 
 
 
 
 
 
 
 
 
 
 
 
 
 
 
 
 
 
 
 
[육아일기] 아빠보다 오자룡이간다
 
 
요새 저희 딸래미 오자룡이 간다 라는 MBC 드라마에 푹~ 빠졌습니다.
엄마아빠가 보니깐 따라보다가 아주 제대로 맛 들렸네요.
 
이 오자룡이간다라는 드라마가 저녁시간대..
저 퇴근시간에 나오는 드라마거든요.
 
퇴근해서 집 문 열고 들어가면
출퇴근하는 아빠에게 큰절하는 아기
예전엔 이렇게 큰절로도 인사를 하고...
요즘엔 "잘 다녀오셨어요~"라고 말해주던 보미였는데...
 
그 오자룡이간다라는 드라마에 폭! 빠져서
아빠가 왔는지도 모르고
드라마에 정신이 쏙~!! 빠져서 완전 집중 모드네요...
 
아빠가 퇴근을 하는지 출근을 하는지 관심無
 
 
집중~ 집중~ 말시키지마삼~!!
 
누구얌?
저 얼굴!!.... 왠지~ 친근한데...
우왕~ 아빠닷~!!!
누나 아빠!!!!!
쌩~~!!
 
그랴 누나가 1순위였는데 너가 이제 1순위여~!!
 
재밌고 즐거우셨나요? 그럼 손가락 꾸우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