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더워도 너무 더워~ 9개월 아기도 시원한게 좋아요

 

 

 

[아빠의 육아일기]

더워도 너무 더워~ 9개월 아기도 시원한게 좋아요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7월말이나 8월달되면 얼마나 더 더울런지....

 

저희집은 아직 에어콘을 안돌리고 있다보니 강민군도 많이 더울거에요..

 

에어콘을 아직 안돌리는 이유가...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나중되면 얼마나 더 더울까 싶어서

벌써부터 에어콘을 돌리면 나중에 감당 안될것 같아서 아껴두고 있습니다...ㅋ

 

그래서 그런가요... 강민군... 시원한게 좋은가 봅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웠던 페트병을 잠깐 줬더니 통째로 씹어 먹을 기세로 들이댑니다.

페트병에 남아있는 시원함이 좋은건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었던건지...

 

페트병의 뚜껑이 열릴까봐.. 잠시 뺏어서 조금 남아있는 물을 냉큼 먹고선

 

줄까 말까~ 놀이~ 시작~!!

 

 

 

 

 

 

 

 

 

 

" 두손으로 공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