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9개월 미끄럼틀 정복자!!
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쇼파를 오르락 내리락~
올라가다 떼구르~~ 쿵!
내려가다 철퍼덕~~ 쿵!
마빡에 멍자국이....ㅎ
요놈이 저희집 올라가기 난이도 최상급!
미끄럼틀을 정복했습니다..
그것도 역주행..ㅡㅡ++
얼마전부터 올라가다 쭈르륵~ 미끄러지고를 반복하더니..
결국엔 해내는군요...
다친 손가락 빨지말라고 손싸개를 해줘서 불편할텐데
그 상태로 미끄럼틀을 정복했습니다.
누구 아들인지...장하다...ㅋ
- 9개월 김강민 미끄럼틀 정복기 -
"영차~ 영차~"
"어어어... 얼라리요... "
" 쭈루루륵~~~~~~ "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영차~ 영차~"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민이 되기!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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