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의 또 다른 용도~ 전화놀이! 여보세요?
엄마,아빠가 전화 통화하는 모습과
누나가 할머니랑 전화 통화 하는걸 자주 봐서 그런가?
강민군... 요새 곧잘 전화 받는 시늉을 자주 한다..
손에 잡히는 물건이라면 귀에 대고 뭐라고
중얼중얼~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ㅎㅎ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아직은 그저 외계어로만 들리고...
이번에 강민군 손에 잡힌 물건은 바로...
어렸을적 누나가 장난감으로 놀았던 컴퓨터 마우스..
(아빠의 컴퓨터에 유난히 관심히 많았던 보미양을 위해
고장난 컴퓨터 마우스 선을 잘라서 잠시 보미 장난감으로 썼던 마우스...)
뭘봐유??
뭐라고? 안 들려!!
(심각한 얘기중인 강민군...)
너.. 근데 왼손에 연장은 뭐에 쓸라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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