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 돌잔치에서 뽕을 뽑고 오신 따님..
주말 신승훈 콘서트를 포기하게 만든 형님네 돌잔치..
비도 오고 차는 왜 그리 막히는지 좀 늦긴 했지만 돌잡이는 아직..
친인척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족석에 앉아
우선 허기진 배를 채워 보는데......
울 보미양...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간만에 맛난 과자에 케익에 뷔페 음식을 보니 걸신이 들어오신듯...!!
우와~~ 맛난 음식들....!! 완전 신나!!
(돌잔치 간다니 왕관쓰고 가야된다고...ㅠㅜ 니가 주인공이 아니거늘..ㅋ)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딱! 저녁먹는 시간에 도착했구만...
배 많이 고팠니...;;;
그래도 그렇지.... 접시는 왜 닦고 있는지...참...
" 저 소화 다 됐어요~!! "
남들이 보면 엄마아빠가 너 굶겨 키우는 줄 알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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