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저금통! 동전 넣기 재미에 빠진 아들~
물건을 사고 잔돈을 가방에 모아두는데
자주 꺼내 돼지저금통에 넣어야 되는데 귀찮아서 한참을 모을때가 있습니다.
가방에서 잔돈을 한 움큼 꺼내 보미에게 쥐어주면
저금통에 저금하는걸 무쟈게 좋아하던 보미.
그냥... 돼지저금통 구멍에 돈이 들어가 사라지는 모습,소리가 좋았던 보미양...
6살인 보미는 이제 그 시기는 지나갔고...
이젠 둘째 16개월 강민이에게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지금보다 더 어릴때는 돼지저금통 구멍에 동전 넣기도 어려운 일이였는데
이젠 뭐.. 개월수로는 16개월이지만..
세상 빛을 본지 횟수로 3년차이니...
능숙하게 구멍에 동전을 넣고 있습니다..
"초집중 모드~!!"
"땡그랑~"
다 잘 들어갔나?
흔들흔들~
"짤랑~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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