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를 털어라~!! 솥뚜껑 운전중...
온 집안 서랍장은 다 확인하고 다니는 강민군...
그냥 확인만 하면 다행인데...
꼭 꺼내서 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들... ㅡ,.ㅡ;;
집안이 개판 오분전으로 변하는건 눈깜짝할 사이~!!
어질르는건 누가 가르쳐줬는지..
엄마 뱃속에서 특별 과외라도 받고 나오는건지...
그래도 초창기때는 잠금장치를 사다 해놓으면 못 열었는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더니 이젠 안전장치..잠금장치는 그냥 무사통과!!
싱크대 밑에 넣어둔 냄비뚜껑을 꺼내
솥뚜껑(?) 아니 냄비뚜껑 운전중인 강민군...
뚜껑을 핸들삼아~
"부우우웅~"
냄비뚜껑 핸들을 후라이팬에 옮겨담고선
후라이팬 운전중인 강민군...
"부우우웅~"
아들아.. 냄비며 후라이팬이며 반창통..
다 끄집어 내는건 좋은디
쌀통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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