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강민군.. 토끼 엄마를 꿈꾸며.....
인형부터 로봇,자동차까지
모든 장난감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강민이..
누나의 토끼 인형에 꽂혔습니다!!
때론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때론 격하게 토끼 인형을 사랑해주는 강민군...
토끼인형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강민이를 위해..
토끼인형하고 함께 좋은 시간 보내라는
엄마의 특별한 배려!!
조그만 장난감 포대기에
작은 토끼 인형을 안게 해줬더니 완전 좋아합니다~!!
요리 조리 신나라 돌아댕기더니
책장 앞에 떡~ 하니 자리 잡아
토끼 인형에게 책을 보여주는 시늉을 합니다.
"토끼야... 엄마가 책 보여줄께~"
혼자서도 잘 노는 우리 아들.... 쵝오!!
( 잠잘때하고 혼자 놀때가 젤 이쁘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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