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이 커보여~ 음식 사수 작전
사이 좋게 앉아 텔레비젼 보면서
떠먹는 요쿠르트를 먹는 보미와 강민이..
냠냠~ 쩝쩝~ 맛나게도 먹는데...
강민이넘은 입으로 먹는건지 어디로 먹는건지
얼굴이며 옷에 죄다 뭍히고 먹고..
보미는 자기꺼 보다 왠지 동생께 더 많아 보였는지
동생꺼에 자꾸 눈독을 들이는데...
그런 누나의 행동에 위기감을 느낀 강민군...
요쿠르트 담긴 컵을 두 손으로 감싸않고...
"쫌 도!!"
1차 방어 성공!!
"흥~ 내껀데.. 절대 줄 수 없지!!"
잠시 물러나 있던 보미양...
다시 2차 시도!!
2차 방어도 성공!!
"안돼!! 절대 못 뺏겨!!"
"흥~ 안 먹어!!"
"휴~ 무서운 약탈자에게 저의 일용할 양식을 지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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