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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6살 딸이 그린 동생 그림. 똑같네!!

 

 

 

 

 

6살 딸이 그린 동생 그림. 똑같네!!

(6살 딸아이의 미니 작품전)

 

 

어른들이 보기엔 이게 그림인지 낙서인지 분간이 안되는게 많지만

나름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6살 딸래미.

 

특히 사람...

 

사람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어쩜 그렇게 특징을 잘 잡아냈는지..

가끔 딸래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놀랄때도 있네요.

 

 

그림그리기 놀이에 한참 빠져있던 지난 주말 오후..

 

왠일로 보미가 동생 강민이 그림을 그렸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왠지 강민이하고 닮은듯 싶어 그만 웃고 말았습니다.

 

 

 

 

"이야~ 보미 완전 잘 그렸네.. 강민이랑 똑같다~"

"정말 잘 그렸죠? ㅎㅎ"

"아들~ 누나 옆에 서봐~ 사진 좀 찍자!!"

"ㅎㅇㄶㅇㄴㄹㄴㅇ"

(중얼 중얼... 왔다리 갔다리~)

"아들!! 일루와봐...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그대로 멈취라! 신공을 발휘해서 그나마 떨림 적은 사진 한장 건졌네요..ㅋ

 

 

 

어떤가요.. 강민이랑 닮은것 같나요? ㅎㅎ

 

 

 

 

-*- 6살 보미의 미니 작품전 -*-

 

 

 

 

( 보미가 좋아하는 만화 '두다다쿵' 케릭터 )

 

( 왼쪽 아빠 , 오른쪽 어렸을적 예뻤을때 엄마 모습 )

 

 

( 큰 아빠 )

 

 

 

(좌측부터 강민,엄마,보미 바깥 나들이간날..)

 

 

(5살때 그린 아빠,엄마 모습 _ 아빠의 짧은 머리 눈코입 몰린 특징을 잘 잡아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