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의 '설거지 그거 제가 할께요!!'
" 아빠!! 저 엄마랑 같이 설거지 했어요~!! "
"우와~ 우리딸 설거지까지 했어?"
"저 이제 설거지 잘해요~!!"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한 딸래미.
처음한 설거지라 아빠한테 자랑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보여드릴까요?"
보미 키에는 싱크대 높이가 맞지 않아 의자에 올라서서 설거지를 하는 딸래미.
"우리 딸.. 다키웠네..."
"거품을 내서 뽀득뽀득 닦고 물로 헹구면 돼요.."
" 어디 보자..... 음... 처음부터 다시 하자... ㅋ "
6살 조막만한 손으로 하기엔 아직은 어려운 설거지..
엄마를 돕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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