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지트의 발견! 짱박히기 좋은곳!
지난 글에 뚜껑 돌려타기 스킬을 습득하고 사고를 쳤던 강민군때문에
저희 곡물창고에 있던 곡물통들이 다 이사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관련글 04/04 3살 뚜껑 돌려따기 스킬을 습득하였습니다!)
결국 곡물창고로 쓰던 싱크대 하부장이 텅텅 비게 되었고....
전 좀 피곤해서... 잠시 짱박혀야겠어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아들...
아무리 아빠가 군대있을때 짱박혀서 농땡이 피고 놀았다고...
3살밖에 안된 너가 벌써부터 이렇게 짱박히면....
"아들... 쫌 이르다고 생각되지 않니? ㅋ"
사고 칠 꺼리가 사라져 버리니 꿩 대신 닭이라고...
또 다른 재미를 찾아낸 강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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