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 주세요~ 누나한테 큰 절하는 3살 동생
장난감을 사겠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6살 보미양.
퇴근해서 집에 와서 주머니에 있던 잔돈을 딸래미에게 주곤 했는데
보미에게 잔돈을 줄때 옆에서 지켜보던 강민군..
자기도 달라고 손을 내 밉니다.
"누나 다 줬는데... 누나한테 달라고 해~"
" 누나아~~ 나도...."
"아들.. 누나가 안 주네.. 어떻게 하지?"
누나한테 새배하고 받은 돈을 저금통에 넣었지만
2% 부족한 강민군..
"요기에 더 주세요~!!"
" 아들~!! 누나는 이제 잔돈주면 천원짜리 지폐는 없냐고 물어본다
아들.. 넌 잔돈줘도 좋아할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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