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속에 숨겨둔 어버이날 카네이션
5월8일 어버이날 아침..
출근할려는데 딸아이가 선물이 있다며
가방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카네이션을 꺼냅니다.
유치원에서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나 봅니다.
타지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정작 저는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본 지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6살 딸래미가 건낸 카네이션에 괜히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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