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가 않은 아들 모습...어디서 봤더라...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논 강민군...
누나를 닮아 겁도 없고
머리카락 날리도록 열심히 뛰어 댕기고~
혹시라도 바닥에 떨어진 동전은 없을까
놀이터 바닥도 한번 스캔해주시고..
그렇게 열심히 뗘 댕겼으니 피곤할 수 밖에...
집에 들어와서 점심먹고
좀 자나 싶었더니 찡찡대며 엄마 괴롭히기!!
그러다 결국엔....
쇼파에 뻗어서 쿨쿨~!!
근데 어째... 어디서 많이 본....
마눌님 왈~ "아빠하고 똑같네..!!"
밤에 텔레비젼 본답시고 쇼파에 누워 5분만에 뻗어 자는 나...
누구 아들 아니랄까봐...
쇼파에서 누워 자는 모습이 똑같네 똑같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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