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일상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와 아들의 월곶 망둥어 낚시 대결!! 승자는? 아버지와 월곶 망둥어 낚시 대결!! 승자는? 아버지는 몸이 좋지 않으셔서 요양병원에만 계셔야 되기 때문에 가끔씩 병원에서 휴가(?) 나오시면 항상 시골 집 근처 냇가로 고기를 잡으러 가신다... 예전에 건강하실때는... 민물 잡고기들을 잡아 매운탕꺼리로 한뭉태기씩 포장해놨다가 팔기도 하셨고.. 나 어렸을적엔 그렇게나 먹기 싫었던 팔뚝만한 뱀장어..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장어... 장어를 구워 먹는건 나이들어 사회에 나와서 안 사실.. 항상 아버지께서 잡아 오신 뱀장어는.. 푹~~ 과서... 곰탕처럼 밥을 말아 먹던가... 걍~ 사발로 뽀얀 국물을 들이켰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도.. 느끼...ㅎ 요번에 올라셔서도 한말씀 하신다.. 큰 뱀장어 한마리 잡아서 강민이 과 묵여야된다고...ㅋ 암튼... 고기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