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관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둥번개 치던 어느 날 밤.. 누나 내가 지켜 줄께 천둥번개 치던 어느 날 밤.. 누나 내가 지켜 줄께 유난히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6살 보미.. 어제 저녁.. 뭔가 내릴것 같이 비가 올 기미가 보이고 기상청 예보에도 천둥번개가 칠꺼라는 소리가 있어 보미에게 천둥번개가 칠지 모르겠다고 미리 얘기를 해주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우루루쾅쾅~ 천둥 소리가 들리고 번개도 치네요. 깜짝 놀란 보미양.. 무섭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양손으로 귀를 막습니다. "어제 강원도 할머니집에 천둥 친다고 했는데 왜 우리집에 천둥이 쳐요?" "강원도 할머니집에 있던 천둥이 우리집까지 왔나봐..." "뚝! 엄마,아빠 옆에 다 있는데 뭐가 무서워~" "으앙... 무서워~~" "강민아~ 누나 좀 달래줘..." "(토닥토닥) 누나 괜찮아?" 주말 아침.. 어린이 TV 프로 '번개맨'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