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산반도 여행/내소사] 시원하다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도 한여름엔 소용없어.. [변산반도 여행/내소사] 시원하다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도 한여름엔 소용없어.. 변산반도를 추천한 회사 선배가 내소사 전나무숲길을 설명하면서 멋진 풍경에 "시원"하니깐 꼭 한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 시원한 숲길 한번 걸어보자는 생각에.. 변산반도 여행 이틀째 되는 날.. 내소사 전나무숲길로 출발~!! 네비 명칭 검색 믿고 가다가 2번이나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통에 한참 고생고생하다 겨우 찾아냈네요..ㅎ 입장료(어른 기준 인당 2천)를 내고 들어가면 내소사 사찰까지 가는길 양쪽으로 전나무들이 울창하게 드리워져 있다... 기온은 33도가 넘어가고... 땀은 비오듯이 쏟아지고... 수분 보충중인 보미양.. 유모차 끌고 가기엔 너무 더운 날씨.. (참고로 입구 주차장 안내소에 유모차,휠체어를 빌려주는 곳..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