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서 울리는 음악소리에 춤을 추며 좋아라 난리가 납니다.ㅋ
제법 핸드폰 전화받는 자세가 나오죠?
근데 원래 제 폰은 폴더가 아니였다는...ㅠㅜ
사고뭉치 보미의 작품입니다. 멋지죠?
지금은 한물가도 한참간 터치폰이지만 그래도 나름 아꼈던 폰인데...
액정수리해서 쓸려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고...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보관중..
덕분에 3년전 모델인 캔유 캔디폰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ㅠㅜ
이 핸드폰 고장나면 이제 더이상 기변할 공기계도 없고 핑계삼아 스마트폰 지를텐데...ㅎㅎ
(보미야 아빠한테 효도 한번 OK?... 엄마 보는 앞에서 작업 좀 해라....^^)
할머니와 전화통화하는 보미 한번 보시겠어요?
할머니 : "보미 밥 먹었어요?"
보 미 : "응..(끄덕끄덕~)"
할머니 : "머 먹었어요?"
보 미 : "으응.."
할머니 : "할머니 보미 보고싶은데..??"
보 미 : "응.."
할머니 : "보미 할머니 보고 싶어요?"
보 미 : "(쌩~..)"
할머니 : "할머니 올라 갈까요?"
보 미 : "띠리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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