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 전 빌라살적엔 서랍장에 손잡이가 있어 끈으로 모든 서랍장을 묶어
보미가 문을 못 열게 했었는데 이사한 집 싱크대엔 손잡이가 없이 여는 서랍장이다.
보미가 딱! 좋아할만한 서랍장이다.
이제 보미한테 서랍장은 너무 쉬운 난이도.
큰일이다. 몇일전 냉장고 문열기에 도전을 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냉장고 문을 열고 반찬통까지 연다면 대박 사고가 터질텐데 뭔가 조치가 필요한 지경이다.
1차 습격
2차 습격
요렇게 사고를 쳐도 요녀석 웃는 모습보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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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바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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