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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아이 간식 뺏어 먹어 울게 만든 엄마

















아이 간식 뺏어 먹어 울게 만든 엄마


보미의 간식시간~!!
오늘에 간식은 얼마전 동네슈퍼에서 사온 초코파이짝퉁.
(초코파이밖에 모르는 지라 그 외 비슷한 제품들은 다 짝퉁으로 보는 쿵이..;;)




"으하하....이 달콤한 초코 스멜~~"
"원조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쿠먼.... 냠냠냠~ 맛나네~~"

"보미양 천천히 먹어요~!!"


달콤한 초코냄새에 코까지 그릇에 박고 음미하는 보미양


순식간에 2번 먹을 정도밖에 안남은 상황

아껴 먹을려고 잠시 그릇에 내려놓는 순간
옆에서 "보미야 한입만"을 외치다 지쳐
보미가 손에서 내려놓기만을 기다렸던 엄마
잽싸게 보미의 초코파이를 한입 뺏어 먹습니다.







보미야....
세상엔 이런 말이 있단다....

"아끼다 똥된다!!"
(요번엔 배고픈 엄마가 먹은거니 보미가 살짝~ 이해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