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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관심사/육아

[육아일기] 엄마아빠가 없으면 동생은 누가 지켜주지?

 
 
 
 
 
 
 
 
 
 
 
 
 
 
 
 
 
 
 
 
 
 
 
 
 
 
 
 
[육아일기] 엄마아빠가 없으면 동생은 누가 지켜주지?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이런 얘기를 하신적, 들으신적이 있을꺼에요.
 
엄마,아빠가 없으면 동생은 누가 지켜주지?
 
저도 위로 형이 있어 부모님한테 자주 듣던 말이지요...
 
 
세뇌 교육은 아니지만 가끔 보미한테 물어본답니다...
 
"보미야~ "
"만약에..."
"엄마아빠가 없으면 강민이는 누가 지켜주지?"
 
"보미!!"
"강민아 누나가 지켜줄께..."
 
"보미가 잠시 딴데가고 없으면 어떻하지? 강민이 혼자 있으면?.............."
.
.
.
.
.
.
.
"파워레인져가 지켜줄꺼야~!!"
 
 
 자기가 잠시 자릴 비우면 파워레인져가 지켜줄꺼라고...
이마에 파워레인져 스티커를 붙여 주더랍니다.
<강민군...5개월때쯤...>
 
 
강민군 놀다가 쿵!
이마에 상처난 강민이를 위해 보미가 만병통치약 밴드를 붙여줬네요.
 
( 보미와 함께 파워레인져 스티커와 밴드가 동생 강민이를 지켜주네요.. )
 
 
 
 
 
사장님 포스 강민군...
 "어이~  김씨~ 엄니한테 가서 자연산 모유 리필이라고 전해~~"
 
 
 "음.. 너무 많이 먹었나.."
 
 
 
"어우~ 모유 취한다..."
 
 
"본업에 충실할려면 한숨 자볼까...."
 
※본업 : 먹고 자고 싸고~ 열심히 자라기~!!
 
< 즐겁게 보셨나요? 손가락 추천 꾸우우욱~ >